환경운동가들이 피니온 제이에 대한 서식지 보호 결정을 지연한 미국 어류 및 야생 동물 관리국(FWS)을 상대로 소송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뉴멕시코에서 피니온 제이는 주의 공식 나무인 피뇨 소나무와 중요한 생태적, 문화적 역할을 합니다. 브라이언 벌드는 야생동물 옹호 기구인 Defenders of Wildlife에서 종 보존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는 FWS를 상대로 소송할 계획입니다. 그는 피니온 제이가 뉴멕시코의 노후된 피니온-주니퍼 숲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피니온 제이는 우리 섬세한 남서부 환경을 위한 광산의 카나리아와 같습니다.”라고 벌드는 말했습니다. 피니온 제이는 나무의 생존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들의 씨앗을 퍼뜨리고 서부 블루버드 같은 다른 새들을 위한 서식지를 만들어 줍니다. 2022년에 이 기구는 내무부 장관인 데브 할랜드에게 이 종을 멸종위기종법에 따라 위협받는 야생 동물 명단에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법에 따라 정부는 청원에 대한 연구를 하고 공식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12개월이 주어집니다. 즉, “위험” 또는 “위협받는” 보호가 필요한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제 2년이 조금 지났고, 옹호자들은 법이 위반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동물들과 우리의 미래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벌드는 말했습니다. “지금 돌보지 않으면, 우리도 곤란해집니다.” 사실, 연구자들은 1960년대 후반부터 피니온 제이의 개체 수 감소를 관찰해왔습니다. 이들은 과거 50년 간 약 80% 감소했다고 말합니다. 보통, 절차 일정 관련 소송은 종의 보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관이 신속하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미국 어류 및 야생 동물 관리청이 인력이 부족하고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이러한 자원의 부족은 특정 종을 긴급성과 위협 수준에 따라 우선 순위를 매기도록 하는 “워크북”을 만들어냈습니다. 비영리 보존 정책 분석가들은 이것이 중요한 종이 그들의 위기 상태에도 불구하고 낮은 우선순위를 받을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2023년 3월에 작성된 편지에서 120개 이상의 환경 단체가 의회에 이 기구의 적절한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FWS가 수백 종의 청원을 처리하기 위해 적어도 6,60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추정합니다. FY25까지 약 35개 종이 공식적인 연구 결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재적인 소송에 대한 논평 요청에 대해 여러 FWS 대변인은 KUNM과의 대화에 응하지 않았습니다.